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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장하오 사주 : 영민하고 성취욕 강한 사람+센터즈 관계성 궁합

by 리얼유 2023. 3. 18.

 


장하오 사주 : 영민하고 성취욕 강한 사람+센터즈 관계성 궁합

* 티스토리에서 접근성이 어려워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네이버 블로그와 글 병행해서 업로드할...

blog.naver.com


티스토리 자료 N 블로그로 전체 이동시켰는데 검색에 안 뜨네요 🥲🤯
링크 안내용으로 잠시 공개처리했습니다.

하단 본문과 유사 내용입니다만
위 링크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틈틈히 내용 보강하고 있으니, 링크 타고 와서 봐주세요! 



ㅡ⬆️위 링크로 봐주세요ㅡ


ㅡ⬇️✖️티스토리 내용은 비공처리 예정ㅡ

 
 

겉으로 보이는 건 모범생인데 속은 선 지키는 자유로운 광대에 가깝다 
천간에 편관이라 관인상생은 아니지만 이미지는 거의 그렇게 낸다. 관인상생하는 모범생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고 속이 아주 상반되진 않은게 칠살을 깔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월년지는 다 재성이 차지하면서 재다의 면모도 가지게 된다. 좀 푼수같고, 자기 생각하는 거 표현해야 되고, 자기가 느끼고 받아들이고 감동받고 인상 깊었던 것들을 이야기하는데 열을 올린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도자가 되거나 앞서나가기를 좋아하며 사람들을 통솔하는 것에 대한 지향성이 있다. 이것은 갑목의 기본 특성 중에 하나인데 능력 있는 갑목이 그러면 실제로 그 무리를 발전시키는 좋은 리더가 되고 능력이 없으면 그냥 꼴값이 된다. 전자 ex. 박재범 갑목으로 레이블 수장을 이끄는 역할
 
장하오는 알다시피 전자이다. 특히나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갑목들보다 그 자신감의 출처가 확실할 수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갑목같은 경우는 그런 상황에서 자긍심을 느끼고 자존감이 채워짐. 갑신이라면 그게 스스로 납득이 되는 능력으로 진행이 되어야 만족을 하고. 


킬디럽에서 조장으로 이끌거나 상암 발표회에서 g그룹은 패딩을 치우게끔 모든 이들에게 제시하고 유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살아가거나 일을 할 때 정당함이나 근거가 뚜렷해야 납득하는 편임.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발전시키려는 방향성이 항상 있고 그런 힘도 있다.

재생관이 쎄서 더 심한데 다행히 지지에서와 지지 → 천간으로 재생관이 함께 일어나고 있어서 이상에 그치지 않고 그걸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통제 성향 있음. 강한 편. 자기 본인한테도 있고 외부나 주변 상황한테도 있는데 그게 원국 내 관인 균형으로 조절되는 중. 

mbti가 어떻게 isfp가 되는지 모르겠다... 다시 검사해봐야할듯.
 

재극인되고 있는데 또 재혼잡이라 호기심도 많고 본인이 직접 찍어먹어봐야 하는 것도 많음. 약간 결정내릴 때 애매하게 결정내리면 다시 감. 재다들은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아니지만 자기가 한다면 해야 함. 그래도 여름생이고 수기운도 있어 유연함이 큼. 
 
이러나저러나 최소한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 욕구는 확실하게 있는 게 보인다. 
자기 사람에 대한 통제욕도 확실히 있음.
 

 

그리고 시야가 상당히 넓다. 글자가 봄 여름 가을 글자들이 하나씩 들어와있어서 토가 월년지인 걸 감안하더라도 사고가 균형적이고 중립을 찾아갈 수 있는 내면이다. 근데 그 글자들이 다 성취욕이나 권력욕 혹은 자기주장 한자리씩 갖고 있는 애들이죠 ㅋㅋ 나중에 정치인 해도 어울리는 사주. 
장하오의 과거를 보았습니다. 근데 과사가 제일 많은 사람 중 하나더군요. 그런 흐름을 생각하면서 대운 보다가 소리지를뻔함. 너무너무너무 사대운 그림이랑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라서 ㅋㅋㅋ

 

4~13 이 때 과거는 크게 나온 게 없는데
14~23 중고/대학생/위에화 연습생 시절의 과거를 보면

 

바이올린을 잘 쳤고 유명했고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쫓아다녔고(??) 그는 신이에요 잘생긴 선배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 그는 여호와가 정성으로 빚어낸 것 같다 등등의 수식어를 받는 삶이었죠.
(중국이 원래 이런 표현이 흔한가요? 중국 매체는 거의 접하지 않고 살아서 ㅋㅋㅋㅋ낯서네요,,, 중국 여자들이 거침없는 표현력을 가진 건 알고 있는데)
그런데 장하오에 대해 떠들고, 도촬을 하고, sns에서만 언급하는 무리들이 장하오의 친구들인가요? 그건 아니죠.

 

그게 바로 을목 겁재의 모습이 되는 겁니다. 갑목인 장하오를 타고 옆에서 자잘자잘하게 넝쿨처럼 올라가는 을목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을목이 나쁘다는 거 아님!!!!! 갑목이 아신인 사람한테 을목 겁재 글자가 나타나는 모습이 이런 경우가 상당히 있다는 것임. 을목 일주인 사람과 어울리는 것과는 또 차원이 다른 부분입니다.) 
 
혹은 바이올린을 할 때 구경하는 군중들이 을목의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음.. 그 존재들이 하오를 기쁘거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는 아니에요. 

 
 

아무튼 장하오한테는 그렇게 도움되는 세력은 아니지만, 그나마 다행이랄게. 재성이나 편인이랑 같이 온게 아니고 (이렇게 왔으면 사람 문제나 골치아픈 상황이 꽤 생겼을 것임) 지지의 관들이랑 같이 와주니까 아무래도 약간은 관살이 상쇄되는 경향이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 관들은 장하오가 자신의 사회적 학업적 목표를 쟁취하는데 도움을 줌. 근데 속은 조금 허했을듯? 
편인이 초년에 안 온 게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지난 대운들의 관이 천간의 관도 아닌 지지로 온 것이기 때문에 장하오 또한 좀 독하게 빡세게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이 가능한 시기였을 것이구요. 아 심지어 지지가 정관 유금으로 왔네. 정석적인 결과를 내기 유리한 시기.

 

수능1등하고 아이돌 안됐을때 대비책으로 교원자격증까지 딴 능력 이해 완.

 

뭐 워낙 갑신일주들이 머리가 좋고 잘 돌아가는 유형도 많고.

근데 장하오가 가진 관살을 눌러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건 인성이 아닌 식상임. 
이 글 쓰면서 알았는데 이거 책 읽는 게 아니라 촬영 중이었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식상 = 음악, 춤, 노래 인 쪽에 열을 올리고 꾸준히 해나갔던 거고. 만약 대운이 안 받쳐줬다면 숨통 틔워주는 취미 정도로 끝나고 계속 일반 학자의 길을 걸었을지 모름. 그러나 

대운 사진 다시 보자요. 
불타는 병화의 식신이 보란듯이 24살 대운부터 들어와주죠? 거기다 그 병화 방해하지 않으면서 다른 세력 용납 안하는 강력한 편재 술토가 같이 오죠? 화기운은 방송 연예 쪽 특히 병화가 가장 가까운 기운을 가짐 = 걍 연예인 하라는 뜻 ㅇㅇ

장하오한테 식상이 주는 지금 상황들이 너무나 달콤할 것임. 예전에는 춤 노래 음악 좋아하고 노력해도 그만큼의 결과까진 안 나왔을텐데 지금은 그게 술술 나와줌. 그리고 그것들이 평소 자기가 갖고 있던 인생에 대한 압박감이나 공허한 갈망같은 느낌을 누그러뜨려 기분을 좋아지게 함.  


갑신일주라서 기본적인 공부 머리가 되는데다 신금이라 순발력도 있고 여기저기 다 잘해보고 싶어하고. 재극인 돼서 사회적으로나 센스로나 머리가 꽤 휙휙 잘 돌아감. 속으로 곪아들거나 우울하게 파고드는 것도 없고 관이 있는 사주치고 표출이 잘되는 편이라 깔끔함. 대운이 안 좋게 오지 않는 이상 정서 건강이 좋은 편. 

아.. 그리고 형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쌍둥이가 많은 일주임.
 
 

#.연애/인간관계 성향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영리함. 자기 손해볼 일 절대 만들지 않음. 직업은 계속해서 가르치거나 배워야하는 자리로 들어가는데, 본인이 가진 통제욕구를 인성을 통해 부드럽게 풀어낼 수 있어서 다행임.  정서적 안정과 기쁨은 식상으로, 사주의 균형은 인성으로 맞추는 게 좋음. 많이 배우고, 나누고, 알려주고, 함께 할 수 있게 돕고. 
 
 

이상형 : 남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 내가 먼저 나서서 자랑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사람. 
 
​+ 재혼잡이라서 상대를 보는 자기만의 기준? 취향? 같은 게 확실히 있음. 연애하는 거 좋아해도 눈이 높다기보다 그 조건에 맞게 들어오는 사람이 적어서 연애를 의도와 다르게 적게 할 수도 있고. 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것도 가능함. 연애할 때 너무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
 
우: 장하오 좌 : 성한빈

글고 센터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둘이 유독 친해진 이유가 뭘까 생각해봣슴. 사실 처음엔 눈에 띄는 게 크게 없었는데 보다보니까 감이 온 게. 묘하게 두 사진에서 공통점이 보이지 않나요? 
 
1. 한빈이는 하오의 일간(갑목)을 월간으로 갖고 있고, 하오는 한빈이의 일지(미토)를 월지로 갖고 있음. 

ㄴ이는 생각하는 게 똑같진 않으나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서로가 위치하고 있는 걸 뜻하고 특히 월주 글자들이 내 일주에 온다면 내가 상대방을 특별하게 여기거나 상대방이 나를 특별하게 여기는 상황으로 자주 발현됨. (자기 용신, 대운, 세운+상대 인성 ㅋㅋ 에 따라 달라지지만 임상상 높은 확률로 그러함) 
 
2. 그리고 ㄹㅇ 놀란 점. 각자 일주에서 목생화 토생금 / 월주에서 수생목 화생토 로 정확히;;
4번의 경우 모두가 1:1 의 비율로 서로를 생하고 있음. 이런 궁합은 또 처음 보네. 
고서에서도 이런 궁합으로 설명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이걸 .. ㅋㅋ 어떻게 풀어야할지 싶을 정도임. 

ㄴ생하는 것도 뭐 사실 생한다해서 그 사람이 좋아지고 이런거 전혀 x 또 생하는 글자가 나한테 어떤 십성이고 필요한 상황인지에 따라서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데 둘은 너무 똑같이 생하고 있고, 그게 피해를 주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기반을 오히려 더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둘이 붙어있으면 별거 안해도 자존감 올라갈 확률 up


ㄴ미토는 토생금이라 해도 화기가 있는 편이라 하오의 관살을 살살 쳐줌. 안그래도 식상 대운 들어와서 날라다니는데 자기 부담감 주는 글자까지 건드려주니 신금에 눌려있던 갑목의 자유분방함? 순수함? 이런 것들이 살아난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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